키 빼고 모든 것을 갖춘 주인공이 전학오면서 폭력사건으로 해체되다시피한
농구부의 부활을 위해 노력한다. 처음엔 시큰둥했던 부원들이
조금씩 감동받으면서 재출발하며 함께 성장해나가는 이야기.